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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s Tech diary

나는 사교육의 산물이다. 학창 시절 내내 학원을 다니며 성적관리를 했고, 많은 선생님들께 도움을 받았다. 그러다가 문득 "내가 사교육의 기회가 없었다면?"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이미 많은 친구들이 학원을 다니며 성적관리를 하고 있는 이상, 공교육만으로 친구들을 따라가기에 벅찬 것은 사실이다. 내가 당연하게 받아온 사교육의 기회는 누군가에겐 지역에 의해, 소득에 의해, 쉽게 포기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대학에 입학하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배운 것들을 기회가 없는 누군가에게 나누어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시작한 교육봉사가 매주 나한테 색다른 경험이 되었고, 많은 것을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는 교육봉사를 했던 약 3개월간의 경험이자 추억, 느낀 점을 남기고자 쓰는 글이다. [ 나의..
일상
2022. 7. 28. 01:48